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경북 울진에서 천연으로 모여 채굴 대상이 되는 리튬 광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이 울진 왕피리에서 발견한 신규 광상은 산화 리튬 기준 0.3~1.5%로, 품위가 높아 매장량이 충분할 경우 경제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자원량 평가를 위해 탐사시추를 추진할 계획이지만, 광업권을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데다, 산림청이 금강송 보호지역으로 관리하고 있어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경북 울진에서 천연으로 모여 채굴 대상이 되는 리튬 광상을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이 울진 왕피리에서 발견한 신규 광상은 산화 리튬 기준 0.3~1.5%로, 품위가 높아 매장량이 충분할 경우 경제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질자원연구원은 자원량 평가를 위해 탐사시추를 추진할 계획이지만, 광업권을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데다, 산림청이 금강송 보호지역으로 관리하고 있어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