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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산병원, 코로나 환자 혈액 투석 1,000례 달성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코로나 환자에 대한 혈액투석 천 사례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성 투석 환자가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재택 치료나 생활치료센터 등에서는 코로나 치료가 어려워 격리 투석을 할 수 있는 투석실을 마련해 혈액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구동산병원은 투석 환자들은 복합질환을 가지거나 고령인 경우가 많고 면역력이 낮기 때문에 코로나에 확진됐을 때 사망 확률이 일반확진자보다 75배 높아 2021년 3월부터 코로나 자가격리 투석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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