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과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나란히 국회를 통과하자, 그다음은 대구와 광주 사이 철길을 놓을 일이 남았다며 달구벌과 빛고을의 달빛동맹이 더욱 단단해지는 모양새인데…
강기정 광주시장은 "홍준표 시장에게 균형발전 동맹을 만들어 가자고 말씀드린 뒤 불과 5개월 만에 가장 먼저 하늘길이 열렸습니다. 이제는 철길을 열어야 합니다. 철길은 천 800만 영호남을 연결하는 동서 화합의 상징입니다."라면서 손을 맞잡으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했어요.
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좋은 분위기 이어받아 손을 맞잡고 나서면 어려운 일도 쉽게 해결되지 않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