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5일 새벽 3시쯤, 경북 경산시 자인면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식당 건물 일부와 냉장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