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김성민
10월 17일 저녁 7시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25인승 버스가 승합차를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인 70대 남성과 승합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불법 유턴을 하다가 직진하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