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의 대출금 이자 일부를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금융기관에서 받은 대출금 가운데 최대 2억 5천만 원에 대해 1년 동안 연 2%의 금리를 대신 갚아줍니다.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이 대상으로 2024년 1월 8일부터 2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 관할 지역인 포항 등 동해안 5개 시군과 법무 또는 회계와 세무 관련 서비스업, 병 의원, 주점, 부동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