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3월 22일 밤 11시 6분쯤 수성구 매호동의 한 아파트 13층에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내부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