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Y 등 4개 차종 6만 6,489대는 후드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중 운전자가 후드 열림 상태를 감지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어 8월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기아 프라이드 3만 6,351대는 차량 제어 기능이 통합된 제동 전자제어장치인 전자제어 유압장치(HECU) 내구성 부족에 따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8월 19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포드의 링컨 MKX 402대는 브레이크 압력을 증가시켜 제동력을 높이는 '브레이크 부스터'의 부품 내구성 부족에 따라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으로 8월 22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지엠아시아퍼시픽의 캐딜락 리릭 301대는 전자식 브레이크 제어 장치(EBCM) 소프트웨어 오류로 마른 노면에서 시속 40km 이하로 저속 주행할 경우 제동거리가 길어질 가능성으로 8월 2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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