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1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만 9천 여명의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등 공익활동형 사업에 2만 3천 여 명을 선발했으며, 75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교육시설 학습 보조, 공공행정업무지원 등 사회 서비스형 사업에 4천 2백여 명을 선발했고 33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합니다.
식품 제조판매, 매장 운영 등 시장형 사업에 3,200여 명을 뽑아 32억 원을 지원합니다.
선발된 인원은 8개 구·군을 포함한 시니어 클럽 복지관 등 38개 수행기관을 통해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