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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5년간 과수화상병으로 37 농가·24ha 피해


최근 5년간 경북에서 과수화상병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는 37곳, 피해 규모는 24.7 헥타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희용 국회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은 충북과 경기, 충남에 이어 4번째로 과수화상병 피해가 컸고, 피해 보상액도 14억 8,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 의원은 "최근 5년간 전국의 과수화상병 피해가 축구장 1,500여 개 넓이에 달한다"며 "철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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