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12월 1일은 한낮 기온이 전날보다 더 떨어지며 매우 춥겠습니다.
1일 낮 최고 기온은 대구 4도, 안동 3도, 영주 0도 등 0~5도에 머물며 전날보다 2~3도가량 더 낮겠습니다.
대구·경북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울릉도와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2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영하 4도 등 1일보다 2도가량 더 떨어지며 춥겠고, 낮 최고 기온은 대구 6도 등 2~7도의 분포로 1일보다 2도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2일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올라 주말인 3일은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