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청 30대 공무원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찾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산시 소속 6급 공무원인 35살 남성이 1월 2일,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칠곡군 석적읍의 한 공터에서 발견하고, CCTV를 추적해 남구미대교 인근을 걷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뒤 일대 낙동강과 강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산시청 30대 공무원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찾고 있습니다.
경북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산시 소속 6급 공무원인 35살 남성이 1월 2일, 무단결근한 뒤 연락이 닿지 않아 가족이 경찰에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차량과 휴대전화를 칠곡군 석적읍의 한 공터에서 발견하고, CCTV를 추적해 남구미대교 인근을 걷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뒤 일대 낙동강과 강변을 수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