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오후 1시 45분쯤 대구시 동구 방촌동 한 주류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진화 중"이라며, "지금까지 인명 피해는 없고 확산 우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불과 함께 연기가 많이 나 주민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