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나는 아직 지지 않았다> 3부작이 9월 2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45분에 40분간 방송됩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를 돕는 재일 역사학자와 일본인 시민활동가의 이야기를 통해 강제동원 피해자 문제의 해법을 제시합니다.
또 2차대전 가해국인 독일 청년들의 과거사 인식과 위안부 할머니를 돕는 젊은 예술가의 이야기를 통해 일본이 역사적 과오를 스스로 인정하고 인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길에 동참하는 길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