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낮 12시쯤, 경북 군위군 우보면의 한 왕복 2차로 도로에서 마주 달리던 1톤 화물차 두 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60대 여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또 다른 운전자인 30대 남성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