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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자영업자 폐업 '급증'···노란우산 공제금 신청 9,400여 건

대구와 경북에서도 고금리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폐업하거나 개인회생(채무조정)을 신청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소상공인의 공적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에 폐업을 이유로 공제금을 지급해 달라고 신청한 사례는 9,400여 건입니다.

대구는 4,820건이 접수돼 폐업 사유 공제금 584억 원이 지급됐고 경북은 4,641건에 525억 원이 나갔습니다.

대구의 경우 코로나 대유행 이전인 2019년 3,820건에 319억 원이 지급된 것과 비교하면 1천 건에 265억 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전국적으로 폐업 사유 공제금 지급 건수는 11만 건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20.7% 늘어나 공제금 지급액은 1조 2,6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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