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한 공장에서 갓길 세워 놓은 승합차 안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차에 타고 있던 2명과 근처를 지나던 사람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 있던 휴대용 수소 용기에서 수소가 누출되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