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공공 중심의 일자리 정책에서 민간 중심으로 바꿔 일자리를 늘립니다.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일자리를 대폭 늘려 2022년 대구 11월 기준 고용률 66.8%보다 3.2%포인트 높은 70%의 고용률을 달성하기로 했습니다.
청년 고용률은 2022년 41.4%에서 2026년까지 45%까지 높이고, 취업자 수도 4만 9천 명 늘려 117만 명 달성을 목표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심항공교통,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등 5대 신산업에 과감하게 투자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생산합니다.
청년 일자리 발굴은 대구 원스톱 일자리 지원센터가 앞장서고, 중장년 일자리는 대구 일자리 전환 지원센터가, 여성 취업 지원은 대구 여성 새로일하기센터가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