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오전 2시 3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마스크 필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내부 600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3대와 인력 9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구미소방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