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자를 정하는 경선에서 대구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의원이 이재만 전 동구청장을 누르고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경북 안동예천에서는 김형동 의원이 김의승 전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의 양자 경선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곳은 국민 추천제를 도입한 동구갑, 북구갑 선거구로 3월 15일 후보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북의 경우 4자 경선을 벌이는 구미을과 박형수 의원과 김재원 전 의원이 맞대결하는 의송청송영덕울진이 남았으며, 오는 14일 결과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