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보
[시민의 품격 42, 43회]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2020년 2월, 대구가 멈춰섰다
코로나19 1차 유행으로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
하루 수천 명의 신규 확진자 증가로 위급했던 대구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만의 코로나19 대응 방안이 마련됐다!
외출 자제! 모임 활동과 각종 공식 활동 중단...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우리의 일상이 달라졌다.
가게는 하나둘 문을 닫았고
학교는 개학을 늦췄다.
스포츠 경기와 공연은 무관중으로 진행됐고
회사는 재택근무를 시작했다.
고립된 도시, 격리된 사람들
2020년 2월 29일
대구·경북 1일 최대 신규확진자 909명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를 막기 위한 우리의 사투-
팬데믹에서 엔데믹까지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있었던 대구의 이야기
그리고 만 5년 차
코로나19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일까?
출연진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
시사만화가 김수박 작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김종연 교수
우리복지시민연합 은재식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