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정보
[시민의 품격 40, 41회] 지역에서 장애인으로 살아남기
가까운 이웃이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이름
장애인
지역사회의 구성원이자, 당당한 동료 시민이지만
그들은 여전히 높은 벽과 깊은 골에 가로막힌 삶을 살고 있다
교육, 일자리, 이동권, 사회적 시선 등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부딪히는 문제
들은 장애인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공동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이다
출연진
대구MBC 김혜숙 아나운서
사회학자 오찬호 작가
시사만화가 김수박 작가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장애학부 조한진 교수
대구장애인인권연대 서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