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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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불안 대구FC···필드골 없는 아쉬움도 문제
개막 이후 1무 1패를 기록 중인 대구FC가 첫 승 달성을 위해선 수비진의 실수를 줄이는 것과 함께 경기 상황에서 필드골을 만드는 부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포항 원정으로 펼쳐진 개막전에서 2대 1로 앞선 후반 내리 2골을 내주는 과정과 홈 개막전 실점 상황에서 대구는 수비진의 실수가 발목을 잡으며 2022년에...
석원 2023년 03월 08일 -

삼성, 팀평균 연봉 2위···'20억 구자욱' 리그 1위
삼성라이온즈가 KBO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팀 평균 연봉이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2023 KBO리그 전체 선수 가운데 삼성 구자욱이 2023시즌 20억 원을 받으며 가장 높은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KB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라이온즈는 소속 51명의 선수 연봉 총액 83억으로 선수당 1억 6,341만 원을 기록...
석원 2023년 03월 07일 -

만평] 축구는 실수를 줄이는 게임
3월 4일 홈 개막전을 펼친 대구FC가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당시 풍경을 다시 펼쳐 보이며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열기를 내뿜었지만, 첫 승을 하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대구FC 최원권 감독 "축구라는 게 실수의 게임이라 할 수 있고, 그걸 줄이는 과정이 중요한데, 결과가 상당히 좀 안 좋게...
석원 2023년 03월 07일 -

2023 개막특집 숏츠멘터리 WE ARE DAEGU ③ '유치원의 전설’
시민구단 대구FC에 있어 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새로운 얼굴의 힘은 가장 차별화된 특성이자, 유일한 대안일지도 모릅니다. 대표팀과 경남FC 등 다양한 팀에서 ‘유치원’이라는 키워드를 본인 축구의 색으로 만든 조광래 대표이사와 함께하는 대구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거기에 이번 시즌 사령탑으로 팀을 이끄는 최원권 감...
석원 2023년 03월 06일 -

오키나와 2연승 삼성‥'원정'에서 '9회' 뒷심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삼성라이온즈가 연이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연습경기 6연패 뒤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3월 5일 일본 오키나와 킨 타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원정에서 삼성은 4점 차로 뒤져있던 9회 대거 8점을 뽑아내며 11대7로 역전승했습니다.전날 펼쳐진 요미우리와...
석원 2023년 03월 06일 -

시즌 첫 승 놓친 대구FC… 돌아온 '뜨거운 대팍'
◀앵커▶ 포항 원정 역전패로 아쉽게 2023시즌을 시작한 대구FC가 오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무승부로 마무리해 시즌 첫 승에 도전에 실패했습니다.DGB대구은행파크에는 1만여 명의 관중이 찾아 코로나19 이전과 같은 뜨거운 '축구의 봄', 그 시작을 함께했습니다.그 현장, 석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
석원 2023년 03월 04일 -

첫 승 실패 최원권 감독 '수비 실수 내 잘못‥바셀루스는 반성해야'
홈 개막전에서 데뷔 첫 승을 노렸던 최원권 감독이 무승부라는 결과에 대해 '수비진의 실수는 감쌌지만, 동점 골의 주인공 바셀루스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경기 종료 직후 기자회견에서 최원권 감독은 수비진의 실수가 이어지며 2경기 연속 승리를 놓친 지점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축구라는 게 실수의 ...
석원 2023년 03월 04일 -

홈 개막 대구FC, 1-1무승부‥첫 승 달성 실패
시즌 첫 승에 도전했던 대구FC가 아쉬운 무승부로 홈 개막전을 마무리했습니다.3월 4일 오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에서 대구는 제주유나이티드에 선취골을 내줬지만, 후반 바셀루스의 동점 골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 전부터 많은 관중이 찾은 대팍은 ...
석원 2023년 03월 04일 -

베스트 라인업 삼성라이온즈, 요미우리 상대 오키나와 캠프 첫 승
오키나와 캠프 연승경기에서 승리 없이 6연패에 빠졌던 삼성라이온즈가 일본의 명문구단 요미우리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 캠프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3월 4일 오키나와 캠프 요미우리의 홈구장으로 쓰이는 나하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연습경기에서 삼성은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삼성은 선발 뷰캐넌이 3이닝 동안...
석원 2023년 03월 04일 -

연승 거둔 김천상무‥리그 초반 순항 이어가
연승과 함께 김천상무가 리그 초반 상위권을 질주합니다.개막전 첫 승 달성에 성공했던 김천상무가 시즌 2번째 원정 경기까지 잡으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4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원정에서 김천은 전반 30분 이영재의 선취골과 경기 종료 직전 터진 김지현에 추가 골에 힘입...
석원 2023년 03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