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A매치 휴식기 앞둔 대구FC…대팍 홈 경기 다양한 행사 펼쳐
사진출저 대구FC SNS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펼쳐지는 마지막 홈 경기에서 대구FC가 다양한 이벤트를 펼칩니다.10일 오후 4시 반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18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FC는 대구로 본사를 이전한 티웨이항공과 함께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로 홈 팬들을 맞이합니다.'5월 이달의...
석원 2023년 06월 08일 -

대구FC 황재원, 5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대구FC의 측면 수비수 황재원 선수가 5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습니다.'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2021년 신설한 상으로,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황재원은 2022년 5월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수상입니다. 지난 11라운드부터...
석원 2023년 06월 08일 -

[스포츠+] 오승환 '500개의 세이브' 역사 쓰는 끝판대장
오승환, 이라는 이름은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짓는 또 다른 단어였습니다. 한국부터 미국과 일본까지, 500개의 세이브는 바로 소속팀의 500번의 승리로 이어지는 기록인데요. 이미 모든 기록이 역사가 되는 오승환의 등판을 본다는 건 지금 이 시대 야구팬이 누리는 사치일지도 모릅니다. 삼성라이온즈라는 팀의 역사성을 보...
석원 2023년 06월 08일 -

무패행진 멈춘 대구FC…중위권 대혼전, '하룻밤 만에 5위→8위'
K리그1 중위권 대혼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6경기 무패에 도전했던 대구FC가 패배를 기록, 하룻밤 만에 순위가 3계단이나 떨어졌습니다. 7일 저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에서 대구FC는 후반 12분 전북 송민규에게 결승 골을 허용하며 0-1로 졌습니다. 5경기 무패를...
석원 2023년 06월 08일 -

김대우 호투·타선은 침묵…삼성라이온즈 무득점 패배
새로운 5선발 김대우가 4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였지만, 이어 나온 투수들의 실점과 타자들의 부진이 더해진 삼성라이온즈가 패배를 기록합니다.7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5회까지 팽팽한 0의 균형을 유지했지만 6회 홍정우가 2점을 내준...
석원 2023년 06월 08일 -

한·미·일 500세이브 오승환···"던지면 역사"
◀앵커▶삼성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인 오승환 선수가 6월 6일 홈 경기에서 시즌 8번째로 뒷문을 지키며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에도 없는 진기록이자, 메이저리그에서도 전설의 마무리 투수인 마리아노 리베라와 트레버 호프먼 2명만이 500세이브 이상을 거뒀는데요,경기 때마다 프로야구의 ...
석원 2023년 06월 07일 -

예천 아시아 U20 육상선수권, 성황리 폐막
화면 제공 STN SPORTS20세 미만 예천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아시아육상연맹 소속 24개 국이 참여한 가운데, 혼합 1,600미터 계주와 남자 400미터 계주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투포환의 구미 금오고 박시훈, 여자 창던지기의 예천여고 양석주도 각각 동메달을 목에 ...
김서현 2023년 06월 07일 -

[만평] 한 골이라 '딸깍'?···'딸깍 딸깍 딸깍'하도록
대구FC가 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다섯 경기째 무패 행진을 이어간 것은 물론이고 리그 순위를 5위로 끌어올리며 중위권 경쟁에서 치고 나가는 양상인데…특히 낮은 점유율에도 역습 한 방으로 승리를 챙기는 이른바 '딸깍 축구'가 대구의 색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어요.이에 대해 최원권 대구FC 감독은 "저희가 자꾸 ...
석원 2023년 06월 07일 -

[만평] "4강 진출, 기대도 없었고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20세 이하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이 FIFA 20세 이하 월드컵 8강에서 나이지리아를 연장 접전 끝에 1 대 0으로 이겨, 2019년 폴란드대회 준우승에 이어 2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는데, 대회 전 기대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감동은 더욱 클 수밖에 없었어요.김은중 감독 "사실 뭐 기대도 없었고, 우려가 많았고, 우...
서성원 2023년 06월 07일 -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오승환...삼성 기선 제압
현충일시리즈에 나선 삼성라이온즈가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한 오승환의 활약과 함께 NC를 상대 기선제압에 성공했습니다.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주중 3연전 첫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타선마다 집중력을 발휘해 상대 선발 와이드너를 공략하며 9-6으로 승리합니다.1회부터 ...
석원 2023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