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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보다 강했던 '화요일 패배' 징크스···역전패당한 삼성라이온즈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약속의 땅' 포항의 기운보다 화요일에 약한 삼성라이온즈의 징크스가 더 크게 작용하며 삼성이 역전패당했습니다.7월 4일 저녁 포항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수아레즈가 투구 수 조절엔 실패했지만, 5이닝 무실점으로 선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
석원 2023년 07월 05일 -

[만평] 41년 만에 자존심 깨질 수 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KBO리그 역사에 유일하게 꼴찌로 시즌을 마친 적이 없는 명문구단 삼성의 자존심이 41년 만에 깨질 수 있다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는데…삼성의 초창기 멤버로서 30년째 프로야구 해설을 하고 있는 홍승규 해설위원은 "뭐 언젠가는 꼴찌를 할 수 있는 거고 그 꼴찌를 통해서 다시...
석원 2023년 07월 04일 -

약속의 땅, '포항' 가는 삼성라이온즈···'이승엽' 두산 만난다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에서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 7월 첫 주중 경기를 펼치는 삼성라이온즈는 7월 4일부터 포항야구장에서 최근 2연승을 기록한 리그 5위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3연전을 펼칩니다. 지난 2012년 개장 이후 포항야구장을 '제2구장'으로 쓰고 ...
석원 2023년 07월 04일 -

대구FC, 2024 FA 자격 예정 이근호·홍정운 등 15명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4년도 FA 자격 취득 예정 선수 298명 가운데 대구FC 소속으로 1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16명의 FA 예정 선수를 둔 전북과 서울, 수원FC에 이어 K리그1 4번째 규모로 많은 팀 내 FA 자격 선수를 보유한 대구는 팀 내 최고참인 이근호와 이용래를 포함해 주...
석원 2023년 07월 04일 -

'최강 삼성'의 몰락···창단 첫 '꼴찌' 기록하나
◀앵커▶KBO리그 41년 역사상 단 한 번도 꼴찌를 하지 않았던 유일한 팀, 바로 삼성라이온즈입니다.하지만 시즌 중반인 현재 삼성은 10개 구단 가운데 10위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데요.KBO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8번의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최강 삼성'이란 말이 옛말이 되는 것은 아닌지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석원 ...
석원 2023년 07월 03일 -

연패탈출 삼성라이온즈, '일요일은 이긴다!'
'일요일'만큼은 승리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18년 만에 역사적인 연승을 이어가던 한화이글스의 9연승을 막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2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원태인의 6이닝 1실점 호투와 이어나온 양창섭, 이승현, 오승현의 무실점 호투에 ...
석원 2023년 07월 03일 -

최원권 감독 "에드가 빈자리 아쉽지만···대구FC는 우리 축구를 할 것"
사진 제공 한국프로축구연맹승리를 노렸던 만원 관중 홈 경기에서 대구가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가운데 최원권 감독은 아쉬움 속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1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대구FC는 조진우의 자책골로 끌려가다 세징야의 극적인 동점 골로 1대 ...
석원 2023년 07월 02일 -

'일요일'이 오기 전까지는…연패 끊지 못하는 삼성라이온즈
일요일이 아닌 경기는 도무지 잡지 못하며 연패의 흐름이 반복되는 삼성라이온즈가 팀의 1선발 에이스가 등판한 경기까지 내줬습니다.7월의 첫날 홈에서 펼쳐진 한화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라이온즈는 1회말 먼저 1점을 얻었지만, 4, 5, 6회 연이어 점수를 내주며 결국 4-10으로 졌습니다.선취점을 얻긴 했지만, 1회부...
석원 2023년 07월 02일 -

골폭풍 김천상무…부천 잡고 2위 도약
K리그2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천상무가 부천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위로 올라섰습니다.1일 저녁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23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천상무는 3골이나 몰아치는 골 잔치를 펼치며 3-0으로 승리, 시즌 2번째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전반을 0대 0으로 마친 김천은 후반 16분 ...
석원 2023년 07월 01일 -

골은 다 '대구FC'가 넣었다…'조진우 OG-세징야 동점골' 홈 5경기 무패
여름밤 만원 관중과 함께한 대구FC가 최하위 수원삼성을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1일 저녁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3 20라운드 수원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대구FC는 후반 시작과 함께 수비수 조진우가 자책골을 내주며 쉽지 않은 경기를 펼치다, 경기 막판 세징야의...
석원 2023년 07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