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창단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가스공사···최종 7위 확정하며 다음 시즌 희망 보여
무려 11경기 동안 연패를 안겼던 상대인 울산현대모비스에 승리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창단 이후 첫 전 구단 상대 승리라는 기록을 쓰며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3월 26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함...
석원 2024년 03월 27일 -

무너진 뒷문 삼성라이온즈···3G 연속 등판한 오승환, 첫 패전
개막 2연승의 신바람을 탔던 삼성라이온즈가 2023년 챔피언 LG트윈스에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3월 26일 저녁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4 신한SOLBank KBO 리그 LG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삼성은 1회 2점을 내준 뒤, 6회 3-2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경기 막판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며 결국 4-3으로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석원 2024년 03월 27일 -

개막 2연승 삼성라이온즈···디펜딩 챔피언 LG 상대 첫 3연전
무려 15년 만에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삼성라이온즈가 2023년 챔피언 LG트윈스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3연전을 펼칩니다.지난 주말 펼쳐진 KT위즈와의 수원 원정에서 삼성은 외국인 1, 2선발의 호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바탕으로 2연승을 거두며 최근 보기 힘들었던 초반 상승세로 시즌을 시작했습니다.기분 좋은 출...
석원 2024년 03월 26일 -

[스포츠+] 돌아온 '승리의 엘도라도'···삼성, '약속의 8회'도 돌아올까?
2010년대 무려 4번의 통합우승을 포함해 5차례 정규리그 1위를 질주했던 삼성라이온즈, 당시 삼성 팬들에게 한국시리즈는 당연했던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을 함께 했던 대표적인 삼성의 상징은 '약속의 8회'와 그즈음 울려 퍼지던 응원가, '엘도라도'였죠.대구시민운동장 시대를 정리하며 왕조의 시대까지 같이 ...
석원 2024년 03월 26일 -

[만평] 뭉클과 웅장, 그리고 울컥···"80번은 듣고 싶습니다"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15년 만에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고 7년 만에 되찾은 응원가 '엘도라도'로 한껏 흥을 올리는 일이 있었다는데…정작 첫 승의 순간에는 경기에 집중하느라 잘 듣지 못했던 박진만 감독은 나중에 영상으로 다시 그 순간을 만났다지 뭡니까요.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 "뭉클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석원 2024년 03월 26일 -

삼성라이온즈 왕조의 추억···돌아온 '승리의 엘도라도'
◀앵커▶지난 주말 개막 이후 2경기를 치렀을 뿐이지만, 삼성라이온즈 팬들에게는 여러모로 의미 있는 수원 원정 2연전이었습니다.무려 15년 만에 삼성이 개막 2연전을 모두 쓸어 담은 건데요.승리만큼이나 짜릿했던 건 경기 후반부 삼성 팬들이 다 같이 불렀던 돌아온 응원가, '엘도라도'였습니다. 석원 기자가 그 현장의 뜨...
석원 2024년 03월 25일 -

마지막 홈 경기 앞둔 가스공사···'모비스 징크스' 극복이라는 과제
이번 시즌 2경기만을 남겨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홈 마지막 경기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인 울산현대모비스와 만납니다.3월 26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3-24 정관장프로농구 현대모비스와의 6번째 맞대결로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치르는 한국가스공사는 상대 전적 11연패의 사슬을 끊고, 7위 자리를 지켜야 ...
석원 2024년 03월 25일 -

무려 '15년만' 개막 2연승 거둔 삼성···'테이블세터' 맹활약
연장 역전승과 함께 6년 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뒀던 삼성라이온즈가 KT위즈를 잡고 무려 15년 만에 개막 2연승을 신고했습니다.2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진 KT와의 시즌 2번째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레예스의 호투와 1번 김지찬, 2번 김성윤으로 이어진 테이블세터진 활약에 힘입어 11-8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
석원 2024년 03월 24일 -

대구FC 첫 승 열쇠는?···'세징야-에드가-고재현' 득점포 가동
시즌 첫 승에 대한 갈증이 깊어지고 있는 대구FC에 승리를 위해서는 팀 주축 공격 자원들의 득점포가 가장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리그 3경기를 치른 대구FC는 시즌 첫 득점부터 수비수 홍철이 기록했고, 팀의 이번 시즌 첫 승점을 차지했던 지난 3라운드 수원FC와의 맞대결에서도 수비형 미드필더인 요시노의 득점이 ...
석원 2024년 03월 24일 -

삼성 홈 개막전 3월 29일부터···라팍도 새 단장 마쳐
사진 제공 삼성라이온즈삼성라이온즈 파크가 새 단장을 하고 팬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묻혀있던 에너지를 뚫고 나오는 '웅장한 신전'을 콘셉트로 비시즌 동안 선수들이 촬영한 대형 화보를 라이온즈 파크 외부 벽면 등에 배치했고, 선수들의 경기와 연관된 내야 잔디와 내외야 펜스를 교체했습니다.블루존과 내야 지...
김은혜 2024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