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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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아침 6시부터 지방선거 본투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됩니다.사전투표와 달리 본투표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투표소 안에서의 투표지 촬영, SNS 게시 등은 금지되고 투표소 밖이나 입구에서 투표 인증샷 등은 가능합니다.코로나 19 확...
조재한 2022년 05월 30일 -

D-1 후보들 지역구 순회 위주 마지막 집중 유세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5월 31일 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는 아침 7시 서부정류장 앞에서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자정까지 대구 시내 십여 곳을 돌며 선거유세에 나서고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저녁 7시 수성못에서 마지막 유세에 나섭니다.정의당 한민정 후보는 아...
김철우 2022년 05월 30일 -

"음주운전, 선거범죄 전력에도 출마" 시민단체 비판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가 음주운전과 선거법 위반 등 각종 범죄 전력이 있는 후보자들을 2차 부적격자 명단에 올렸습니다.구청장, 군수 후보 중 윤석준 국민의힘 동구청장 후보는 2차례 음주운전을 해 벌금을 냈고 조재구 국민의힘 남구청장 후보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더불어민주...
김은혜 2022년 05월 30일 -

인권위, '성희롱 물의' 달서구의원에 인권 교육 권고
여성 동료 의원과 출입 기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김인호 대구 달서구의원에 국가인권위원회가 특별 인권 교육을 이수하라는 권고를 내렸습니다.인권위는 결정문에서 "가해자의 발언이 인권위법에서 규정한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구의원이라는 선출직 공무원 신분에 결코 용인될 수 없는 언동"이라고 밝혔습...
손은민 2022년 05월 30일 -

대구·경북의 선택은? 경북 고령군수 선거
◀앵커▶이번에는 고령군수 선거도 살펴보겠습니다. 고령군은 현 군수가 3선 연임으로 불출마하면서 국민의힘 공천을 두고 잡음이 큰 곳입니다.경선 과정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두 명이 국민의힘 후보에 도전하는 3파전 양상인데, 인구감소 대책이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경북 고...
양관희 2022년 05월 30일 -

대구·경북의 선택은? 대구 동구청장 선거
◀앵커▶6·1 지방선거 주요 선거구와 관심 지역을 찾아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5월 30일은 대구 동구청장 선거입니다. 동구청장 선거에는 거대 양당이 공천한 후보 2명이 저마다 동구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며 양자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공항 이전 이후 남은 터를 어떻게 개발할지가 핵심 공약입니다. ...
권윤수 2022년 05월 30일 -

D-2, 무소속 약진 "투표함 열 때까지 장담 못해"
◀앵커▶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경북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할 만큼 국민의힘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경북 일부지역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무소속 후보가 재선, 3선에 도전하거나 현직 단체장이 불출마한 지역인데, 투표함을 열기 ...
김철우 2022년 05월 30일 -

대구교육감 후보들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필요"···방식은 달라
대구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엄창옥, 강은희 두 후보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교육 방식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대구 청소년노동 인권 네트워크가 두 후보에게 청소년 노동인권 정책 질의한 결과 두 후보 모두 "온라인 중심 노동 인권 교육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고 참여형 교육과 교사 교육 확대...
조재한 2022년 05월 30일 -

만평] 공약대로만 된다면···
6·1 지방선거 후보들의 공약에는 도심 군부대 이전이 유독 많은데··· 수성구청장 선거에 나선 여·야 후보 역시도 제5군수지원사령부 이전과 이전 터 개발을 약속했다지 뭡니까요.강민구 더불어민주당 후보 "1,500석 이상의 뮤지컬 전용 극장과 300석 이상의 상설 국악 전용 극장을 유치하고 남은 공간은 뉴욕의 센트럴파크...
서성원 2022년 05월 30일 -

만평] 아무도 안 보면 '말짱 도루묵'
지방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후보의 자질과 정책을 검증하기에는 아주 부족해 횟수를 늘려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진행방식이나 내용도 지금까지의 경직된 형태에서 벗어나 유권자를 참여시키는 등 새롭게 바뀌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데요.이소영 대구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최근에는 미디어 플랫폼이 ...
이상원 2022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