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의 메카 역할을 해주는 LA, 그 중심에 있었던 크립토닷컴아레나는 LA live 지구 개발과 맞물려서 도시 재생을 이뤘는데요. 그런 성공 비결에는 무엇보다 콘텐츠의 다양성이 있었습니다.

공간 다목적성을 향한 고민은 신규 공간에는 모두 함께하는 당연한 요소로 자리합니다. 체육관이 아닌 아레나, 외부와 내부 모두 뚜렷한 철학으로 준비된 공간은 도시에 있어 다양한 역할까지 수행합니다.
도시 지도를 바꾸는 노력은 공간의 저력에서 시작된다는 걸 앞선 미국과 일본 사례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데요. 우리 대구체육관의 낡은 개막 순간은 대비를 더욱 극명하게 만듭니다.

도시 재생과 새로운 공간을 통한 변화의 여정, 어쩌면 수도권보다 더 큰 공간이 될 우리 지역에서 그 시도는 지금 시작될 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본 보도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정부광고 수수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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