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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양면 무너진 한국가스공사···상승세 주춤? 강력했던 예방주사

석원 기자 입력 2026-10-20 10:16:19 수정 2026-10-20 11:01:52 조회수 101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좋지 못했던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무기력한 패배로 연승 흐름이 끊어졌습니다.

10월 19일 원주 DB프로미아레나에서 펼쳐진 2026-27 KCC 프로농구 원주DB와의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는 무기력한 모습으로 경기 내내 끌려간 끝에 78-104로 대패를 당했습니다.

3쿼터를 마친 시점, 이미 상대에 88점을 내주면서 30점 이상 격차를 보인 가스공사에 DB는 외국인 선수를 빼고 4쿼터에 임하는 여유까지 보였고, 무기력한 패배로 가스공사는 3연승의 흐름을 이어가지 못합니다.

턴오버만 무려 18개나 범한 가스공사의 허술함을 공략한 DB는 이 실책을 26점으로 바꾸었는데, 이 격차만큼 가스공사는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11번이나 상대에 스틸까지 내준 가스공사는 시즌 초반 3연패 기간 보여준 인사이드에서 상대에 무너진 모습을 다시 보였고, 1대 1 수비에서도 쉽게 뚫리며 팀의 약점을 모두 다 드러냅니다.

강혁 감독 역시 경기 패배에 안 좋은 모습이 모두 나왔다고 고개를 숙이고 "프로팀이고 팬들도 오셨는데 이런 모습을 보였다"라며 본인부터 반성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무기력했던 경기력 사이 그나마 위안을 준 부분은 라건아와 케베 알루마, 2명의 외국인 선수부터 신예 양우혁, 김민규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점과 16분의 짧은 출전 시간에도 12득점을 기록한 전현우의 공격이었습니다.

무기력한 패배로 고개를 숙인 가스공사는 빡빡한 일정으로 지친 팀을 추스른 뒤, 오는 일요일 서울삼성과의 홈 맞대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위 이미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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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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