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전인 지난 1946년 10월 1일 대구의 10월항쟁은 "쌀을 달라"라며 거리로 나온 시민들에게 경찰이 총격을 가하며 발발했는데요.
자, 그런데 지역의 한 연구가가 미군 극비 문서를 AI로 해독해 보니, 당시 한반도 최초의 '계엄령' 선포와 친일파 등용 같은 항쟁의 원인까지 적시돼 있었다지 뭡니까요.
권상구 시간과공간 연구소 이사 "가장 현대적 기록 체계를 가지고 있는 미군정의 문서 체계에 대구 10월항쟁이 고스란히 기록돼 있는 점이 가장 큰 의미일 겁니다."라며, 원문과 번역본을 다음 달까지 전시한다고 밝혔어요.
네~ 대구 시민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인 만큼, 이번 노력이 10월항쟁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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