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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 출신 영화인이 제작한 영화 '별과 모래'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받아

보도국장 기자 입력 2025-12-29 08:30:00 조회수 20

대구 금호강 팔현습지를 배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두 인물이 한 계절을 함께 보내며 각자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의 영화 '별과 모래'가 제51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받았는데요, 감독은 물론 영화 스태프 대부분이 대구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별과 모래'를 제작한 감정원 감독 "대구 시민이 보셨을 때 '로컬, 대구 영화다'라고 봐주실 수 있을 것 같고 영화 만드는 사람들도 대구에서 거주하며 작업하는 작업자들입니다."라며 영화 제작 동기도 금호강 팔현습지 생태운동에서 비롯했다고 했어요.

네, 대구 출신 문화 예술인들이 함께 작업해 이뤄낸 값진 성과가 지역 영화 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우선 대구 시민들이 많이 보고 알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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