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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 취수원 이전 타당성 용역 예산 반영···30년 숙원 과제 차질 없이 추진돼야

보도국장 기자 입력 2025-12-16 08:30:00 조회수 24

대구 취수원 이전 방안을 결정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비 예산 25억 원이 국회를 통과하며 2026년 예산에 반영됐는데요.

정부와 대구시가 자체 수량 확보에 초점을 맞춘 '강변여과수와 복류수' 방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기후가 감지되는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타당성 용역 조사를 위한 사전 작업에 들어갔는데요

장재옥 대구시 맑은물 하이웨이 추진단장 "지자체 갈등도 없고 또 대구 입장에서는 물량도 기존 안보다 좋기 때문에 저희도 적극적으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 방안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정부와 협력하고 있습니다."라고 했어요.

네, 30년 넘게 '답보' '표류' '갈등'을 되풀이하며 해결되지 않고 있는 '대구 취수원 이전'이란 대구 시민의 숙원 과제가 이번에는 반드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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