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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주 APEC 두고 여야 정치 논쟁, 국격이 걱정될 정도로 유감스럽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25-11-07 08:30:00 조회수 22

지난주 성공적으로 폐막한 경주 APEC을 두고 여야 정치권이 성과에 대해 서로를 폄하하고 정치 논쟁을 벌인 데에 대해 경북도지사가 국격이 걱정될 정도로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이번 경주 APEC의 대성공은 전·현 정부와 여야 국회의원, 대한상의, 그리고 경북도와 경주시, 대구시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한 결과입니다."라며 국가적 경사에 대해 정쟁을 벌이는 것은 국민 다수의 여론처럼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어요.

네,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를 서로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폄하하고 비판하는 모습을 국제사회가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개탄스러울 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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