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12위로 꼴찌를 기록 중인 대구 FC가 지난 주말 열렸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강원FC를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해 11위인 제주 SK와 승차를 5점으로 좁힌 가운데, 오는 주말부터 파이널 라운드 5경기에 돌입하는데요.
김병수 대구FC 감독 "건드려야 할 게 너무 많죠. 컨디션 조절을 잘하는 것이 우선이고, 파이널 라운드 처음 2경기까지는 무조건 승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겁니다."라며 이어지는 일정은 유연성을 가지겠다는 구상을 밝혔어요.
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꼴찌팀의 전략은 배수의 진을 치고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최선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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