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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대구시의회, '응급실 뺑뺑이' 없도록 대책 마련 촉구

이상원 기자 입력 2025-09-05 08:30:00 조회수 6

지난 2023년 대구 지역 응급실 이용 환자 가운데 발병 후 2시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한 비율이 27%로 전국 평균 32.6%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구시의회가 응급실 도착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응급의료 대책 마련을 촉구했는데요.

황순자 대구시의원 "경상남도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 상황실과 '경광등 알림시스템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라며 대구시에 도입을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어요.

네, 또다시 '응급실 뺑뺑이' 사태로 소중한 시민의 생명이 위협받는 일은 없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추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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