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수련병원 전공의 충원이 50%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8월 21일 접수 마감한 영남대병원은 208명 모집에 113명 지원해 지원율 54.3%, 계명대 동산병원은 236명 모집에 133명 지원해 지원율 56.4%를 기록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모집 기간을 이틀 연장한 끝에 172명 모집에 84명 지원해 48.8%입니다.
앞서 모집을 마감한 경북대병원은 인턴 추가 모집을 합쳐 지원율 5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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