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공개 행보를 시작하며 2026년 6월 지방선거나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는데요, 그런데 과거 자녀 입시 비리에 대한 일각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는데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제가 몇 번의 사과를 한다고 2030이 마음을 열겠습니까? 비판을 받아들이는 것을 통해 제가 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를 밝히고 그걸 해결해 가는 과정 속에서 2030 세대가 저의 뜻을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는데요.
네, 2030 세대가 입은 상처를 생각한다면, 말로 하는 사과가 몇 번으로도 안 된다면 몇십 번, 몇백 번이라도 될 때까지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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