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를 위해 5월 29일부터 자리를 비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한 달여 만인 7월 1일 출근해 도정 브리핑을 진행했는데요, 암 치료를 위해 장기간 자리를 비운 점에 대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도지사 자리를 지키면서 도정 책임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7월 한 달은 조금 조심하면서 근무하고, 8월쯤 되면 많이 회복될 거고, 9월 되면 거의 정상이 될 거로 생각합니다"라며 10월 경주 APEC 정상회의도 차질 없이 치를 거라고 강조했어요.
네, 2026년 지방선거 출마가 어려울 거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자신의 정치 행보를 둘러싼 좋지 않은 소문과 낭설을 잠재우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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