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북에 발생한 대형 산불이 발생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제대로 보상조차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속속 드러나면서 이재민들의 고통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재민들은 국회에서 제정이 진행되고 있는 산불피해지원특별법에 기대를 걸고 있는데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우리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피해 유형을 어떻게 법안에서, 사각지대가 없이 보장할 것인가에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라며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법안에서 다루겠다고 했어요.
네, 주민들의 피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해 피해 보상의 사각지대가 없는 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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