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가 5월 7일 후보 단일화를 위한 회동을 했지만, 별 소득이 없이 끝났습니다.
한덕수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7일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합의된 사안이 없다"라며 "당에서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정해 달라, 그렇게 입장이 정해지게 되면 그 입장에 응할 것이고,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의 회동은 서울시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1시간 15분가량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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