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치러진 김천시장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배낙호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배 후보는 51.86%의 과반 지지를 받았고, 더불어민주당 황태성 후보 17.46%, 무소속 이창재 후보 26.98%, 무소속 이선명 후보 3.69%를 득표했습니다. 

대구시의원을 다시 뽑는 달서구 제6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김주범 후보가 68.8%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형 후보 25.94%, 자유통일당 최다스림 후보 5.25%의 표를 받았습니다. 

고령군 기초의원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나영완 후보가 42.96%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대훈 후보 9.59%, 무소속 임병준 후보 12.41%, 무소속 손형순 후보는 35.02%의 지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