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모집한 전공의는 전국에서 822명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런데 이 가운데 3분의 2 정도가 수도권 지역 병원이고, 비수도권 지역 병원은 3분의 1 정도에 그쳤지 뭡니까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조국혁신당 국회의원 "무모한 의대 증원에 따른 전공의 사직으로 전공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수도권에 2배 가까이 많은 전공의가 배정되면서 지역의료 공백이 가속할 우려가 있습니다."라며 대책 수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어요.
네,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필수 의료를 강화하겠다는 목적으로 시작한 의료 개혁이 실패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의료 불균형을 더 심화시키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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