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한국가스공사가 '봄 농구'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5라운드가 진행 중인 현재 10개 팀 가운데 5위를 기록하며 6개 팀이 진출하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대구한국가스공사 정성우 선수, "경기 앞부분은 잘하다 마지막에 아쉽게 지는 경기가 많았어요. 마무리가 안 좋았던 거니까 집중력과 체력 문제인 것 같아요."라며 3월 한 달간 13경기를 치러야 하는 빡빡한 일정을 어떻게 소화할지에 목표 달성 여부가 달렸다고 했어요.
네, 지친 몸과 정신력을 잘 가다듬어 2025년은 대구 팬들에게 '봄 농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선수단 모두 총력을 다해주길 바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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