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열리는 대구 유일의 원로 연극제가 2월 14일과 15일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는데요, 연극의 주요 배역은 연기 경력이 40년을 훌쩍 넘기는 관록과 연륜이 넘치는 대구 연극계의 대배우들이 맡았는데요.
연극 경력 48년을 맞는 이송희 배우 "이번 연극이 나이 드신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야기예요.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연극을 하면서 이제 나도 세월의 흐름을 새삼 느낍니다."라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공연장에 많이 와서 작품을 감상해달라고 했어요.
네, 대구 연극계의 살아있는 역사인 대배우들의 공연은 그 자체만으로 연극 도시 대구의 저력과 명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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