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원로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연극 두 편이 무대에 오릅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예술인들의 축제로 마련한 ‘2025 아츠스프링 대구 페스티벌’의 하나로 선보이는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와 ‘화전가’입니다.
원로연극제 첫 번째 작품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는 2월 14일 오후 7시 30분과 15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관에서 열립니다.
40년 넘는 연기 경력인 원로배우 홍문종, 채치민, 이송희 등 대구연극계를 대표하는 원로들을 무대에 오릅니다.
두 번째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는 연극은 ‘화전가’로 오는 2월 21일 오후 7시 30분과 22일 오후 3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공연합니다.
대구연극계의 대표 원로배우 이경자, 김미향 배우가 대구의 20대~60대까지 여성 연극인들로 구성한 출연진과 제작진이 만드는 첫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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