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 가능성을 지난 8월 처음으로 언급했던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이 비상계엄의 가장 큰 동기는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의 사법 리스크라고 주장했는데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가장 큰 동기는 '김건희 여사 감옥 가기 싫다'입니다. 또 채 상병 문제에 대통령을 포함해 국방부 장관 등이 다 연루돼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라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은 피할 수 없는 필연적 과정이라며 여당인 국민의힘도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네, 이제는 더 이상 진영논리를 고집할 수도, 해서도 안 되는 시대적 요구에 직면했으니 스스로 양심에 비춰 부끄럼 없는 결정을 해야 한다, 이런 말씀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