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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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강화로 일부 연말 공연 취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대규모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아야 가능해지면서 일부 공연이 취소되고 있습니다.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31일 엑스코에서 열릴 예정이던 '쇼미더머니 대구 콘서트'는 백신 미접종이 많은 청소년이 주 관람층이어서 문체부 승인이 나지 않아 취소했습니다.그러나 24일 열릴 예정인 나훈아와...
권윤수 2021년 12월 22일 -

대구는 전면 등교..경북은 밀집도 조정
◀앵커▶최근 학생 코로나 확진자 수도 좀처럼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교육부가 학교 밀집도를 조정할 것을 권고한 가운데, 경북은 이를 따르기로 했고 대구는 전면 등교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권윤수 기자▶최근 대구에서는 연일 세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학생은 지난 ...
권윤수 2021년 12월 21일 -

금오공대 제8대 곽호상 총장 취임
국립 금오공과대학교 제8대 곽호상 총장이 취임했습니다.곽 신임 총장은 "지역과 산업이 요구하는 공학 특성화 인재 양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역과 국가 발전을 이끄는 역할과 책무를 다하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습니다.곽 총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전설계본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슈퍼컴퓨터센터 등에서...
윤영균 2021년 12월 21일 -

경북 일부 학교 밀집도 낮춰
교육부가 오늘(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학교 밀집도 조정을 권고한 가운데 대구는 등교 수업을 이어가고 경북은 일부 밀집도를 낮추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습니다.경북 교육청은 오늘부터 전교생이 천 명이 넘는 학교와 학급 당 학생 수가 30명 이상인 학교의 밀집도를 3분의 2로 제한합니다.다만 유치원과 특수학교, ...
권윤수 2021년 12월 20일 -

[위기의 지역대학] "국가균형발전 차원으로 접근해야"
◀앵커▶지역대학의 위기 상황, 대구문화방송에서 여러 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대구와 경북지역 대학교수와 관련 전문가들이 지역 대학의 상생을 위한 포럼을 만들었습니다.국가 균형 발전, 나아가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지역 대학에 투자를 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윤영균 2021년 12월 19일 -

'2021 범어 윈터 아트페스타' 개최
도시철도 2호선 범어역 지하도에 마련된 예술 공간, 아트랩:범어에서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2021 범어 윈터 아트페스타' 축제가 열립니다.'크리스마스의 소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스튜디오 입주 작가 11팀의 전시와 지역 예술가들의 설치 미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손은민 2021년 12월 19일 -

'올해의 스승상' 가창초 박미화 교사
'2021년 올해의 스승상'에 가창초등학교 박미화 교사가 선정돼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박미화 교사는 문화·예술 교육 전문가로 25년 동안 '마음 울림'이라는 인성 교육을 실천하고, 학생 합창과 미술 지도 등 문화 예술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대구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올해의 스승상은 교...
권윤수 2021년 12월 19일 -

대구대, 2022학년도 편입학 경쟁률 2.68대 1
대구대가 2022학년도 편입학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34명 모집에 천165명이 지원해 평균 2.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1.49대 1의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 다소 오른 수치입니다. 초등특수교육과가 29대 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 23대 1, 특수교육과와 일반사회교육과 16대 1 등을 기록했습니다...
윤영균 2021년 12월 18일 -

찾아가는 백신 접종 시작
◀앵커▶대구도 코로나19 예방 백신 학교 방문 접종을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최근 청소년 감염이 늘자 보건 당국이 방학 전에 접종률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인데요.그러나 보건소마다 학교를 방문하겠다는 지침이 모두 달라서 교육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권윤수 기자▶...
권윤수 2021년 12월 16일 -

영남대 교양 개편.."인문학 축소에 비정규 해고"
◀앵커▶지역 대학들이 인기학과 위주로 이른바 '학문 구조조정'을 하면서 기초 학문이 사라지고 있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영남대학교가 내년도 교양 교육과정에서 학문의 기초가 되는 글쓰기와 영어 과목을 대폭 축소시키는 개편을 단행했습니다.인문학과 교양 부문이 축소되면서 이 과목을 맡고 있던 비정규 교수들이 대...
윤영균 2021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