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국립대구박물관 전시, 소장 공간 태부족

◀앵커▶지난 1994년 문을 연 국립대구박물관은 과거와 근·현대 복식 문화 자료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시 및 소장 공간이 태부족하다 보니 소중한 출토 유물과 기증 유물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데요,국립박물관 중 유일한 복식 특성화 기관이라는 명칭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권윤수 기...

대구시, 열린어린이집 440여 곳 운영

대구시가 올해 '열린 어린이집' 179곳을 새로 선정하고 총 449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열린 어린이집은 지난 2015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제도로 보육 공간이 상대적으로 개방돼 있고 부모가 어린이집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대구시는 열린 어린이집 확대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전시, 공연

◀앵커▶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일상 회복'이 최근 우리 사회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그런데 이 일상 회복의 의미, 모두에게 똑같지는 않죠,특히 장애인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사회에 함께 나설 수 있는 상황을 간절히 바랄 텐데요,이런 뜻을 담아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며...

고등학생 대상 선거법 관련 교육

선거법 개정으로 내년부터 만 18살인 고등학교 3학년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자, 대구시교육청이 새내기 유권자 선거 교육을 합니다.12월 17일까지 고1부터 고3까지를 상대로 창의적 체험 활동과 교과 수업 시간을 활용해 유권자들이 알아야 할 정치 관계법과 선거 방법 등을 안내하는 교육을 합니다.내년 2월에는 고...

대입 정시 전략 어떻게?

◀앵커▶지난 금요일 수능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들, 이제 정시 전략을 어떻게 짜야 할까 고민이 많을 텐데요. 지난해보다 어렵게 출제된 국어와 문·이과 통합으로 친 수학이 대입 정시 전형에서 당락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보도에 권윤수 기자입니다.◀권윤수 기자▶올해 수능은 문·이과 통합이라서 지난해 ...

6개 지역에서 '찾아가는 정시 상담'

경북 교육청은 오늘(월)부터 사흘 동안 6개 지역에서 '2022 대입 찾아가는 정시 상담'을 합니다.경북 진학지원단 소속 40여 명 교사가 오늘은 안동에 있는 경북 교육청 연구원과 경주여고에서, 내일은 경산여고와 포항여고, 모레 구미고와 울진고에서 대입 정시 상담을 합니다.12월 30일 정시 원서 접수를 앞두고 개인의 특...

제35회 대구교육상 수상자 4명 선정

대구시 교육청은 제35회 대구교육상 수상자로 4명을 선정했습니다.초등교육 부문에는 저축과 환경, 밥상머리 교육 등으로 인성 지도에 힘쓴 김종태 전 교장이 선정됐습니다.중등교육 부문은 '대구에듀콜센터'를 만들어 학생 학업과 교사 업무 향상을 돕고, 방과후 교육 등을 도입한 곽경숙 전 교육장과 '수학체험전'을 운영...

대구예술발전소, 예술감독 공개 모집

대구예술발전소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 기획을 할 수 있는 예술 감독을 공개 모집합니다.전시기획 분야 1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이 있거나 국제행사 기획 경력이 있으면 응모할 수 있습니다.신청접수는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나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예...

대구미술관, '악동뮤지엄' 신청 접수

대구미술관은 12월 셋째 주부터 내년 1월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이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나누는 '2021-2022 악동뮤지엄'을 운영합니다.오는 15일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참가 대상은 8세에서 13세의 학령기 어린이 천 명으로, 참가비는 무료입니다.'2021-2022 악동...

'대구예술 미래비전 위한 총론집' 발간

대구예총은 지역 예술계 현안과 정책 과제를 모은 '대구예술 미래비전을 위한 총론집'을 발간합니다.총론집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지역 예술 환경을 극복하고, 대구 예술계의 미래를 위해 그동안 논의해 온 다양한 현안을 담습니다.전시와 공연 분야 진단과 정책 방안, 대중예술의 미래 발전방안, 대구예술의 융복합 예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