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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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오후 소나기···내일부터 모레까지 장맛비
대구 경북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한낮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오르며 더위가 맹위를 떨치겠습니다.6월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와 포항 23.6, 안동 22도를 기록해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낮 최고기온도 대구 35, 군위 36, 경주 37도 등 28도에서 37도로 매우 무덥겠습니다.오후에는 대구와 경북 남부...
도건협 2022년 06월 22일 -

더워도 너무 더워요…23일부터 장마 영향권
어제도 더워도 너무 더웠습니다.폭염 속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신가요? 현재 울진과 영덕을 제외한 대구·경북 전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안동을 포함해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지역은 '폭염경보'로 강화가 된 상태입니다.오늘(22일) 아침에도 18~24도 분포 보이며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게 시작하고 있습...
윤영균 2022년 06월 22일 -

제52회 경북 공예품대전 수상작 선정
경상북도가 제52회 경상북도 공예품 대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6월 23일부터 전시합니다.경상북도와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전에서는 하태훈 작가의 '조선시대 모자를 이용한 주안상 세트'가 대상작으로 선정되는 등 43점의 작품을 입상작으로 정했습니다.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우수 공...
서성원 2022년 06월 21일 -

농촌진흥청, 여름휴가 '농촌 체험 여행지' 8곳 선정
농촌진흥청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소비자 맞춤형 농촌 체험 여행지 8곳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농촌진흥청은 염색 스카프 만들기와 송이버섯 수확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김천의 '송알송알 산골 이야기'와 도예 체험이 강점인 안동의 '토락토닥' 등 전국의 농촌 체험 여행지 8곳을 발표했습니다.이들 체험 여행지는 1박 2일...
김철우 2022년 06월 21일 -

'하지' 대구·경북 낮 최고 26~35도···폭염특보 계속
절기상 하지인 21일도 대구와 경북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웃돌며 무덥겠습니다.구미와 의성, 경산에는 폭염경보가 대구와 그 외 경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상주 35도, 안동 34도, 포항 30도 등 26~35도의 분포로 전날만큼 덥겠습니다.22일도 무더운 가운데 경북 남서 내륙에는...
손은민 2022년 06월 21일 -

만평] 폭넓은 시야와 수용의 정신
한국 추상 미술계 거목인 고(故) 정점식 화백의 예술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제1회 정점식 미술상에 양은희 미술사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는데요, 양 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구에 살면서도 아시아를 넘어 서양의 미술 흐름을 파악해온 정점식 선생의 신념을 강조했는데요.양은희 미술사는 "제주 출신이자 이방인인 저의...
박재형 2022년 06월 21일 -

절기 '하지', 대구·경북 무더운 날씨 이어져
절기 '하지'인 21일 대구와 경북은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대구의 아침 최저기온은 22.2도, 경북은 안동 29.7, 포항 22.4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 정도 낮았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경산이 35도 등 전 지역이 30도를 훌쩍 넘어 덥겠습니다.의성, 경산, 구미는 폭염경보, 대구...
이상원 2022년 06월 21일 -

대구·경북 찜통더위 속 폭염 이어져
어제(20일) 대구의 낮 최고기온은 35.6도로 올 들어 가장 기온이 높았는데요.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은 사람체온보다 높은 37.1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가장 뜨거웠습니다. 아무리 '대프리카'라고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경상북도 의성, 경산, 구미는 폭염경...
윤영균 2022년 06월 21일 -

'찜통더위' 속 대구 올해 가장 더워
◀앵커▶여러분 6월 20일 정말 더웠죠?대구는 35.6도까지 올라 2022년 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1907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뒤 역대 6월 20일 가운데 가장 기온이 높은 하루였습니다.포항에서는 2022년 첫 열대야도 나타났는데요, 2021년보다 20여 일 빨랐습니다.폭염의 기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유하경...
윤영균 2022년 06월 20일 -

구순구개열 유병률 높아···"의료 수준 높아서"
입술 또는 입천장이 갈라진 선천성 기형 '구순구개열'의 우리나라 유병률이 세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경북대병원 두개안면 센터 연구팀이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출생한 574만여 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구순구개열 유병률은 천 명당 1.96명입니다이미 유병률이 높은 ...
권윤수 2022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