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대구·경북 낮 최고 21~24도···맑고 일교차 큰 날씨

목요일인 10월 12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안동·포항 22도 등 21~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경북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고, 북부 내륙에는 밤사이 ...

[약손+] 폐암의 진단과 치료 ⑯코로나와 폐

침묵의 살인자, '폐암'.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쉽게 피해 갈 수 없다고 하는데요. 방치했다가는 말 그대로 큰 병을 부르는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 잘 살펴봐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숨 막히는 공포인 폐질환과 폐암에 대해 칠곡 경북대학교 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최선하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윤윤선 MC]교수님 혹...

[만평] 학수고대하던 물이 들어왔으니, 이제는 노를 저어야

코로나 19 비상사태가 마무리된 뒤 국내외 여행이 활성화하면서 경주를 찾는 관광객도 최근 많이 늘었다는데…추석 연휴에 경주를 찾은 이들만 줄잡아 100만 명에 달해 2023년 한 해로 치면 천만 명이 넘을 것이란 기분 좋은 전망까지 나온다고 해요.김재훈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장 "시기와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행사가 풍...

대구·경북 맑고 일교차 큰 날씨…경북 북부 서리

10월 12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목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8.8도, 김천 5.2도, 봉화 6.5도 등 4~13도의 분포를 보였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 23도, 안동·포항 22도 등 21~24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경북...

맑고 일교차 큰 가을 날씨…아침 안개

오늘도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펼쳐집니다.다만 밤사이 떨어진 기온에 안개가 낀 곳이 많은데요.오늘 아침까지 대구와 경북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한편 모레는 경북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때 비가 내리겠습니다.이번 비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해 요...

세계유산기구 아태총회 경주서 개막

◀앵커▶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총회가 경주에서 개막해 10월 13일까지 이어집니다.총회에선 세계유산 활용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사무처를 운영하는 경주시는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1995년 우...

불탈 위험 높은데도···방재시설 1개도 없는 국가 지정 문화재 12곳

목조문화재는 화재 위험이 높지만 방재시설을 하나도 갖추지 않은 문화재가 '보물'인 경북 문경 봉암사 봉황문을 비롯해 12곳에 이릅니다. 대구 북구 을 지역구 국민의힘 김승수 국회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국가 지정 목조문화재 방재시설 설치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가 지정 목조문화재 522곳 가운데 소화 시설,...

[날씨체크] '단풍의 계절' 가을···대구 첫 단풍은 언제?

이제 추석과 한글날 연휴도 모두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입니다.10월과 함께 본격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시기가 왔는데요. 이제 거리에도 반소매보다는 니트 소재의 따뜻한 옷 입으신 분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아직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생각보다 더 쌀쌀한데요. 이번 주 경북의 ...

[약손+] 폐암의 진단과 치료 ⑮진단 방법과 치료 과정

침묵의 살인자, '폐암'.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쉽게 피해 갈 수 없다고 하는데요. 방치했다가는 말 그대로 큰 병을 부르는 호흡기 질환에 대해서 잘 살펴봐야 할 이유는 충분합니다. 숨 막히는 공포인 폐질환과 폐암에 대해 칠곡 경북대학교 병원 호흡기내과 전문의 최선하 교수와 함께 알아봅니다.[윤윤선 MC]지금까지 ...

[백투더투데이] "새벽종이 울렸다" 1970년대 취로사업

공공근로사업은 정부가 공공분야에서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해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 주는 사업입니다. 지난 대선에서는 공공근로사업 중 하나인 노인 일자리 사업을 두고 취업률을 '뻥튀기'하는 수단이 됐다는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죠. 사실 공공근로사업은 역사가 상당히 깁니다. 1970년대에는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